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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청년 지원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가 내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청년도약계좌란?
2. 가입 조건 및 대상
3. 가입 금액 및 의무 가입 기간
4. 출시 일정
1.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입니다.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10년 만기 최대 1억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재정 부담등의 우려로 변경되어 만기시 약 5,000만원 상당의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운영예산 3,678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정부는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모인 금액을 운용하며, 발생하는 손익 등을 정부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2. 가입 조건
현재 가입 조건은 명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2022년 세제개편안과 2023년도 금융위원회 예산 확정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가입 조건은 출시될때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3년도 금융위원회 예산 확정 자료 기준
- 나이 : 만 19~34세
- 소득 : 개인소득 6천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대비 180% 이하
○ 2022년 세제개편안(22. 12. 23. 발표) 자료 기준
- 나이 : 만 19~34세
- 소득 : 총 급여 7,5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
(직전 3개연도 중 1회 이상 금융종합소득과세 대상자 제외)
3. 가입 금액 및 의무 가입 기간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금액 및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납입 한도 : 월 40~70만 원 (연 최대 840만 원)
○ 의무 가입 기간 : 5년 (의무가입기간 경과 전 인출·해지 시 감면세액 추징)
○ 세제 혜택 : 이자 소득 등 비과세
○ 운용 재산 : 예·적금, 펀드, 국내상장주식 등
4. 출시 일정
출시 일정은 대략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예정인 출시 일정은 2023년 6월입니다.
정확한 일정과 세부 사항은 내년 5월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자세한 일정 등이 발표되면 추가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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